인제1 혹시, 옹심이 칼국수 좋아하세요? 저는 외식을 막 좋아하고 그렇지는 않습니다.그러다보니 외식을 자주 하는 편이 아닙니다만(요즘엔 음식값이 너무 비싸져서꼭 그런이유만은 아니게 되었습니다만 ㅠㅠ) 서울에서 속초갈때 44번 국도를 이용하면'인제'를 지나게 됩니다.늘 지나가기만 하던 이곳을 언제 부턴가는꼭 들리게 되었습니다.바로 여기, 인제막국수 때문이죠 ^^물론 덤으로 인제 '기적의 도서관'도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직장동료였던 직원중에 한 분이이곳이 아내의 고향인데인제사람들이 잘가는 막국수집이 있다고소개해줘서 알게된 곳입니다. 일단 맛있습니다. 근데 가격도 착합니다.1인분에 9천원입니다.(요즘 하도 돌아서면 가격이 올라서간지 두발밖에 안됐으니까아직 이 가격이겠죠?) 여기 가면 보통 아내랑비빔막국수랑 옹심이칼국수하나씩 시켜서 나눠먹습니.. 여행 2024. 12. 14.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