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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풀로2

퇴직 후 살기 좋은 곳, 내가 양수리(양평)를 추천하는 이유 첫번째 공원이 많습니다. 양수리에서 산지는 7년정도 된 것 같습니다그동안 서울로 출퇴근하면서 직장생활을 했는데더 깊숙한 곳에서 살다가 교통편 때문에양수역 근처로 나와서 살게 되었죠. 퇴직하기 전에는 양수리가 그렇게 살기 좋은 곳으로생각되지는 않았습니다.일단 주중에는회사를 다녀야 하니 뭘 해보기 어려웠고주말에는 교통체증으로 마트에 장보러 가는 것도어려웠습니다. 그런데 퇴직을 하고 나니 양수리가 다시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주중에 공원에 나가보니양수리에 좋은 공원이 이렇게 많이 있었다니수시로 놀라고 있습니다. 두물머리,수풀로,용담수변생태공원,물의정원(남양주)코스가 워낙 많아서 지루할 틈이 없답니다.  양수리의 공원 도심속 공원과 다른 점은배경이 아파트 또는 빌딩이 아니라 예봉산,운길산과남한강 북한강이 에워.. 일상 2024. 12. 17.
양수리에서 한적하게 산책하기 좋은 곳 - 수풀로공원 양수리 하면  두물머리를 찾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연잎핫도그를 파는 곳을 중심으로 느티나무가 있는 곳 주변에는 주말에 많은 사람들로인해 유원지 분위기가 나는 편이다.뭔가를 파는 분들도 많이 계시고(주로 먹거리) 사진을 찍어주시는 분들도 계시다.자전거를 타고 들어오는 분들도 있는데 내가 알기로는 자전거를 두물머리공원안에서 타면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다 보니 다소 혼잡하고 소란스럽다. 그래서 나처럼  조용한 공원을 더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다소 눈쌀을 찌프리게 하는소란(소음)을 겪기도 한다. 그래서 나같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공원이 있다.수풀로공원 원래는 아파트를 지을려고 했던 곳인데 환경부에서 사들여 공원을 조성하였다고 한다.얼마나 잘한 일이지 칭찬해 주고 싶다. 수풀로 공원으로 들어가는 입구.. 일상 2024. 1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