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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후기1

요리나 음식 관련 글쓰기 시작 (요리후기) 나는 요리하는 것을 좋아한다. (사실 요리라고 하면 너무 거창하게 보여서 다른 단어를 찾아보았지만 마땅한게 없어서 그냥 쓴다.) 하지만 요리를 잘 하지는 못한다.  (타고난 재능은 없는 듯)그렇다고 맛있는 음식을 찾아 여러 식당을 찾아다니는 미식가는 더 더욱 아니다.단지 뭔가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요리도 같은 선상에 그 무엇중에 하나인 것이다. 취미로서의 요리라고 말 할 수 있겠다. 내가 요리를 좋아하는 이유를 몇가지 적어 보자면 첫째, 전과정을 혼자서 해 볼 수 있다. 재료를 구하는 것부터 완성된 음식을 식탁위에 올려놓을때까지 전 과정을 혼자서해볼 수 있다.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대부분의 경우 이렇게 전과정을 혼자서 처리하는 일은 드물다.늘 누군가의 해놓은 일을 이어서 하거나 마무리는 다른 사.. 오늘은 뭐먹지? 2025.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