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1 늦은 시간 두물머리 산책 - 배다리 조명, 두물머리 쌀국수 평상시 보다 좀 늦은 시간 (오후5시20분~5시50)에 양수리 두물머리를 찾았다.양수리 두물머리 버스정류장 바로옆에는 두물머리로 들어가는 좁은 산책로가 있다 산책로 왼편으로 보이는 풍경 , 이런 풍경을 보면서 걷다보면 머리속의 근심이 싹 사라지는 듯하다. 그래서 마음도 발걸음도 가벼워진다. 산책로를 걸어가다가 살짝 뒤를 돌아보면 여러 건물들이 보인다. 양수리빵공장, 양서면사부소, 이지움 리버뷰 아파트가 보인다. 안쪽으로 더 들어가면 배다리 (세미원과 두물머리를 이어 준다) 가 있는데 조명이 들어와서 그런지 추운날씨를 조금은 더 따뜻하게 만들어 주었다. * 배다리 : 조선 후기 정조가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소인 현륭원을 찾기 위해 한강을 건널 때 배 수십척을 연결해 다리를 만들었다는 사료를 바탕.. 일상 2025. 1. 20. 더보기 ›› 이전 1 다음